속상함의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속상함입니다 라는 안내 이미지

안녕하세요! 속상함 입니다.

OHOL 커뮤니티 카페에서 이러한 인사말을 가장 많이 적은 듯 싶네요. 같은 인사말을 많이 하다보니 위에 보시는 이미지도 따로히 만들어서 같은말을 최대한 반복 안하고자 했었죠..하하

 

 

저를 처음 접하시는 분도 계실 것이고, 유튜브나 네이버 카페에서 뵌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네, 맞습니다. 저는 일개 유튜브(YouTube) 시청자이면서도 마이너 유튜버 속상함 이자, 일개 원아워원라이프(One Hour One Life) 유저이면서도 마이너한 OHOL 커뮤니티 개설자입니다.

 

 

이외에도 잡다한 삶의 노하우와 잡지식을 취미로 익히는 사람이자, 매우매우 올드한 무료 유틸리티 컬렉터1) 이기도 합니다. 우리 모두의 인생이 다 이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1) 무료 유틸리티 컬렉터 : 제가 그냥 지은 말로, 저는 조금 옛날 사람이라 유틸리티같은 좋은 프로그램은 항상 구하기 어렵다라고 생각해서 무조건 따로 하드에 보관하는 것을 집착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사실 저도 사람인지라, 하나의 게임만 하지도 않고 항상 매번 같은 관심사로 살고 있지는 않답니다.

최근에 꽂힌 게임은 얀데레 시뮬레이터(Yandere simulator)인데요, 또 하다보니 쓸떼없이 저질러서 2).. 여튼, 저는 이상하게 유명한 메이저 게임보단 마이너 게임이 더 재밌더군요. 마이너라서 재밌다기보안 재밌게 하다보니 알고보니 마이너 게임이었다는...

 

 

2) 쓸떼없이 저질러서: 그냥하다보니.. 아마도 최초로 한글화를 진행을 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아직 완성이 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더이상의 스포일러는 안하렵니다..ㅎㅎ

 

사실, 제가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카페를 개설해보고 또 게임 커뮤니티를 운영을 해본 것이 원아워원라이프 PC 커뮤니티 네이버 카페인데요, 하다보니 솔직하게 말은 잘 못했지만 힘든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이게, 겉으로 보는거하고 실제로 운영하는 거하고는 천지 차이더군요.

 

그래서, 원래의 계획은 속상함의 마이너 게임 커뮤니티를 개설 하려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관리할 자신도 없고 커뮤니티 관리의 스트레스도 더할 순 없다 싶어서 저도 '일개 유저'로 돌아가고자 합니다. 그김에 저만이 알고 있는 IT관련 노하우나 기타 무료 유틸도 공유도 하고 겸가겸사요.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튼간 일단 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