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최근 속상함의 일상과 계획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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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속상함입니다.

아무 글도 적지 않으면 아무 활동이 없는듯 보여서 이렇게 근황을 적습니다. 마지막 글을 작성한 일주일이 채 안된 시점이지만 실제로 저의 활동은 하루에 잠을 5시간 미만으로 잘 정도로 바쁘게 지내는데, 외부로 노출되는 것들이 없어서요. 이렇게 최근 근황과 제가 계획한 부분에 대해서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 속상함의 계획들

 

첫째

유튜브와 방송에 대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인지도도 조회수도 별로 없지만 저는 이상하게도 좋은 결실이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만은 아니고 더 열심히 하자 라는 생각입니다. 유튜브는 최근 영상을 지속적으로 업로드 하고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영상에 부족한 정보와 소통을 이곳 블로그에서 진행할까 합니다.

 

둘째

저는 이상하게도 해외 인디 게임을 주로 하다보니, 카테고리는 마이너 하지만 매우 심도 있는 지식과 정보들을 접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한 정보들을 혼자 알기보단, 이곳 블로그에 포스팅해서 함께 나누고자합니다.

 

셋째

둘째와 비슷하게도 저는 전문 개발자가 아닌데도 이상하게도 게임의 모드나 사용자 패치 등을 제작할때가 왕왕 있습니다. 그때도 자료공유는 이곳에 올리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자 합니다.

 

넷째

저는 정보를 항상 따로히 txt(메모장 파일)로 보관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굳이 공유할 필요도 못느끼고 필요한 사람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별로 해본적이 없죠. 하지만 실제로 검색을 해보면 생각보다 유용한 정보가 없는 경우가 왕왕 있더군요. 시간이 부족해서 포스팅을 몇건 작성하지 못했지만 제가 작성한 포스팅 중에는  상당 수 내용은 해외에서도 자료가 거의 없는 내용입니다. 

 

 

※ 속상함이 현재 하는 것들

 

첫째

얀데레 시뮬레이터를 거의 국내 최초로 한글화 시키고 있습니다. 일개 유저 입장에서 영어를 잘 못하는데 게임 플레이하는데 불편함 감이 없잖아 있어서요. 이렇게 말씀드리면 먼가 쉽게 된다고 생각 하실 수도있는데, 제가 작성한 구문만 약 1500줄, 그외가 1500줄 정도 됩니다. 그외에도 변수값 문제로 게임이 느려지는 현상까지.. 현재 수정 중이기도하고 괜히 어설픈 번역 공유했다가 야기될 문제점들이 염려되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 중입니다. 궁금하신 분은 더 보기를 클릭하시면 테스팅 영상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공개한다면 본 블로그에서 진행할 생각입니다.

 

한글화 작업하면서 알게된 사실인데, 원아워 원라이프 보다 더 정보가 취약한게 얀데레 시뮬레이터이네요.

한글화 번역을 하면서 게임플레이보단 '기능'적 접근이 많다보니 의외로 정말 많은 것들이 숨겨저 있는 게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영어를 매우 잘하지 않으면 모를 내용들이라 아쉬움이 좀 큽니다. 그래서 이 블로그에 기초 정보 및 기타 지식에 관한 포스팅도 진행 하고자 합니다.

 

 

 

 

둘째

현재 유튜브 영상 업로드를 집중하고 있습니다. 올릴 만한 것들이 많은데 시간이 부족해서 올리지 못한 것들이 있어서요. 

 

셋째

유튜브 영상 작업이 어느정도 마무리되면, 생방과 본 블로그에 더욱 더 집중하고자 합니다.

 

 

여기까지 기본 계획 및 제가 하고있는 일에 대해 작성하였습니다. 사실, 조금더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글을 작성할 수 있지만 아직은 블로그 포스팅이건 영상이건 게임이건 전부 미완성 스포일러라 최대한 간추려 작성하였습니다. 많은 내용을 적고싶은데 부득불 줄여서 작성할 수 밖에없어서 안타깝지만 그래도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좋은 소식, 좋은 정보로 여러분께 찾아 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을 포함한 모든 국가가 코로나19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 수록 건강에 각별히 유의 해주시고 항상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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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추가

 

속상함의 작업 공간과 스토리, 대본 자료들

 

요 몇일 유튜브 영상 올린다고 정말 몸이 말이 아니네요. 처음 주인공 관련된 스토리 정리를 비교적 괜찮았는데, 그외 비하인드 스토리 부분에서는 영상의 자료로 쓸만한 것들이 없어서 직접 영상과 신문 등을 다 제작해서 만드느라 혼났습니다. 거기에 만들어진 자료와 더불어 정리해서 만드는게 생각보다 쉬운일이 아니네요. 개인적으로 다큐 보는 것을 좋아해서 언제 여유가 되면 다큐를 꼭 한번 단, 한편이라도 제작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지만, 7분짜리 영상하나에 하루에 5시간씩자고 4일이 걸릴줄은 꿈에도 생각도 못했네요. 여튼, 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