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2 카스2 유용한 정보 모음 두번째 - Counter Strike2
이번엔 좀 심도 깊기도하고 왕초보가 알아야 될 것도하고, 두서없이 그냥 가는데로 작성하고 자 한다. 원래는 카스2가 나온지 얼마안되서 (사실 엔진 리뉴얼에 가깝지만..) 유입된 신규분들이 많아서 그에 관련된 이야기를 적고자했으나 솔직히 기존에 적은 내용들도 괜찮은 부분도 많고 그다음에 궂이 일일이 적어야 하나 싶은 생각도 (사실 이 블로그는 수익이 거의 없어서 선의로 뉴비분들이 조금이라도 편했으면 좋겠단 선의에서 적게 되었다. -카스2는 국내에서 인기가 그리 많지 않다 사실) 이 정보 하나하나가 하루이틀씩 끙끙 앓아가면서 찾아본 정보들을 정리 해보았다.
본 글의 1탄은 아래 링크 참조.
https://soksangham.tistory.com/84
CS2 카스2 유용한 정보 모음 - Counter Strike2
정말 오랜만에 적는다. 본 블로그에서 가장 많이 보는 게 카운터 스트라이크2 관련 정보인데 아무래도 카스 글옵에서 조금 업그레이드 된 게임이라서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그런 것 같다.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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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스2 모니터 16:9 와 4:3 장단점 - FPS 게임 다 동일
초보자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들이 16:9와 4:3에 대한 질문이 많다. 이는 본인의 입맛이 맞게 쓰면 되는 문제이다. 자그러면 장/단점을 알아보자.
16:9 모니터 비율의 특징
화면을 넓게 사용하여서 비교적 넓은 화각에서 적을 발견할 수 있다. 또 기본이 1920 x1080 해상도를 사용함으로 화질이 깨끗하고 선명하다. 이는 주로 프로들 플레이 경기 중계방송이나, 화질에 예민하거나, ( Awper-저격수- ) 특히, 고감도 유저로 화각을 넓게 써도 충분히 커버가 되는 유저의 경우 종종 사용한다. (혹은 그냥 왕초보도). 애석하게도 4:3 화면비율에 비해 장점이 넓지 않다보니 프로들도 극소수를 제외하면 4:3을 많이 사용한다.
4:3 모니터 비율의 특징
16:9에 비교해 화각이 넓지 못하다는 분명한 단점이 있다. 하지만 해상도가 상대적으로 낮아지고 좌우가 넓어지면서 상대적으로 같은 적을 봐도 4:3 화면이 체감이 될정도로 적이 크게 보여서 헤드샷 등을 맞추기가 상대적으로 편하다. 보통 16:9 모니터를 사용했을 때 풀스크린 4:3화면을 사용하므로 상하 보다는 좌우 마우스고 조금더 빨리 움직여 보이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는 적응하다보면 금방 적응된다. 따라서 화각을 일정부분 포기 하는데신, 훨씬 적이 잘 보이는 효과로 인하여 (해상도가 낮아지고 좌우로 넓어지므로) 프로부터 유저까지 대다수가 사용한다.
**화면 밝기는 좀 밝게 설정해주는 것이 좋다 (110%이상) 왜냐면 어두운 곳에서 적이 잘 안보여서 대부분 그렇게 쓴다. (게임내부 설정에 있음)
아래는 cs2의 프로들의 모니터 셋팅에 관한리스트 정보 링크이다.
https://prosettings.net/lists/cs2/
CS2
We have the best CS:GO settings (sensitivity, DPI, resolution, ...) and gear (monitor, mouse, keyboard, ...) based on pro CS:GO players.
prosettings.net
https://profilerr.net/cs-go/statistics/settings/
CS2 Pro Players Resolutions & Aspect ratio Stats | Profilerr
The most used resolutions & aspect ratio by Top 645 CS2 Pro Players Usage statistics of 5 resolutions & aspect ratio by Top 645 Pro CS2 players
profilerr.net
2. 카스2 마우스 감도 eDpi - FPS 게임 다 동일
마우스 감도는 보통 마우스를 구매했을 때 지원되는 Dpi를 기준으로 보는데, 여기서 eDpi개념이 나온것이, 본인의 마우스 감도 x 게임설정감도가 바로 eDpi 다. 고로, 만약 내가 마우스를 800Dpi 로 설정해놓고, 인게임 마우스 감도를 2로 넣었다면 eDpi는 800x2 = 1600 eDpi를 사용하는 것이 된다. 이는 게임마다 평균 eDpi가 다른만큼 (얼마나 맵을 넓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좀 다름) 카스2(CS2) 의 전신인 카스글옵(CSGO) 시절 프로의 평균은 대충 400~1200 eDpi를 사용하고 제일 많이 쓰는 구간이 600-960eDpi 정도 된다. 사실 이 구간에만 맞추면 된다고 보면된다.
여기서 두가지 알아두셔야 할게 있는데 기본 마우스의 감도을 (로지텍의경우 -Logitech 게임 소프트웨어에서 설정가능) 대다수가 400이나 800 Dpi으로 낮추고, 폴링레이트(초당 전송률/Polling Rate)를 1000이나 500정도로 일부로 낮춘다는 것이다. 이유는 일부로 마우스 감도를 낮춰서 마우스를 무디게 만들어서 손떨림 보정 효과를 보는 것이다.
*eDpi를 낮출수록 상대적으로 마우스패드가 커저야한다.
단, 명목상의 eDpi에 너무 목숨을 걸 필요는 없는게, 본인의 책상 사이즈에 맞춰서 들어갈만한 공간에 맞추는게 가장 최적이다. 대충 봤을 때, 마우스를 한번에 크게 돌렸을 때 최소한 140도~160도 (보통은 180도)가 한번에 돌아갈만 정도로 edpi를 낮추는게 최적이라고 보면된다. 필자의경우 처음에 4000, 그다음이 1800, 카스2되고 1200, 최근 880 정도로 Edpi를 맞췄다. 이는 책상의 변경과 장패드 여유공간을 고려한 결정이었다. (카스 시리즈의 고인물.. 필자 친구의 경우 1600x2.5= 4000eDpi를 사용하는데도.. 프리미어기준 2만점 내외 사람들 잘만 잡는다. -책상이 일단 작다고함..ㅋㅋ- 친구왈 자기도 이렇게 쓰고싶은게 아니라 이 게임 때문에 책상을 바꾸기 싫어서 그냥 여기에 맞춰서 연습했다고 한다.)
아래 글옵시절 프로 감도표를 참고하기 바란다.
https://liquipedia.net/counterstrike/List_of_player_mouse_settings
List of player mouse settings
This table collectively displays all sets of mouse settings included on player pages. The gray, blue and red backgrounds indicate a retired, inactive and banned player, respectively.
liquipedia.net
3. 카스2 키보드 - FPS게임 다 동일
키보드는 크게 2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그냥 사무용 멤브레인 키보드(삼성키보드나 큐센 키보드를 검색해보면 안다.)와 기계식 키보드 (청축,갈축,적축)이렇게 나뉜다. 이것도 그냥 본인이 가지고 있는것에 맞춰서 쓰다가 나중에 필요할 때 바꾸면 된다.
멤브레인 키보드: 그냥 즐겜이라고 보면 된다. 다만, 만약 티어를 올리고 싶다면 공격적인 AD스탭은 피킹(숄더 피킹)은 못하고 최대한 포지션에서 숨어서 내가 먼저 선타를 칠수 있는 곳에서 싸워야한다. 장점은 딱히 없다. 그냥 돈 안들이고 즐겜하는 정도. (어쩌면 최후의 승자일지도..)
기계식 키보드 - 청축 : FPS게임의 기본 키보드. 소리가 명쾌하고(또는 큼), 딱 눌리는 키감이 있어서 각종 스탭 및 피킹 등 FPS게임에 최적화 된 키보드라고 보면된다. 금액대 상관없이 일단 써보면 안다. - 키압이 높으며 걸쇠가 있어서 특유의 눌리는 소리가 있음.
기계식 키보드 - 갈축 : 청축이 너무 시끄럽다고 느끼는 사람들을 위한 중간단계의 소리가 나는 키보드이다. 딱 키감도 적당하고 소리도 적당하다. (적당하다는 것이지 멤브레인보단 크다) - 키압이 높음. 걸쇠가 없어서 특유의 눌리는 소리는 없어나 기본 스프링 소리는 남.
기계식 키보드 - 적축 : 기계식 키보드에서 가장 조용한 구름타법이 가능한 키보드인데, 사실 이 키보드는 FPS와 어울리지 않는다. 소리가 가장 적은 만큼 기압이 낮아서 멤브레인보다 낫다는 느낌이지 기계식 키보드의 장점을 살리기는 조금 어렵다. 주로 RPG게임 하거나 다용도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쓰는 키보드이다.
*필자는 멤브레인드로 즐겜하다가, 청축쓰다가 너무 싼마애라 고장나서 다시 멤브레인쓰다가 청축은 너무 시끄러워서 갈축으로 바꿔서 사용중이다. (기계식은 싼마애건 비싼마애건 멤브레인에 비해 잘 고장남)
3. 카스2 마우스 - FPS게임 다 동일
마우스는 그냥 DPI와 폴링레이트가 설정되는 것을 사면된다. (주로 로지텍 계얼은 싼마애도 다 지원됨.) 무선으로 사용시엔 송수신 속도 때문에 가격대가 있는 제품을 골라야하며 (프로들도 유선을 많이 씀), 본인의 지갑사정과 그냥 손에 잘 맞는 제품을 사용하면된다. 유선사용시 마우스가 걸리적 거리면 임시로 테이프 or 걸리적 거리는 선을 감고 책상에 고정 등 살짝 고정 시켜놓거나 마우스 선 고정시키는 마우스 번지를 구매해서 끼면 무선만큼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마우스 패드는 그냥 최대한 큰 사이즈의 (본인 책상 사이즈에 맞는) 장패드를 구매하면 된다. 궂이 비싼거 살필요도 없이 그냥 다이소 왔다갔다 할 때 장패드 (길쭉하게 큰거 말고 직사각형 모양에 큰 패드가 저렴하게 가끔 나옴)를 구매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아니면 인터넷 서핑 ㄱㄱ
*키보드건 마우스건 뭐든지 장비는 당연히 비싸고 좋은 기능이 많은 제품이 당연히 좋다. 하지만 필자는 일단 게임을 하면서 맞춰가면서 필요하면 구매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괜히 장비 욕심에 바꿧다가 게임 접으면 아무짝에도 쓸떼가 없다. 또 키보드나 마우스의 변경 및 dpi를 변경하면 한동안 그것에 몸이 익숙해 질때까지 실력저하가 일어나서 슬럼프가 올 수 있다.
*윈도우 - 제어판 - 마우스 검색 - 마우스 속성 - [포인터 옵션] 탭
[ ] 포인터 정확도 향상 <-를 체크를 반드시 해제 해줘야한다. 일반 웹서핑할 때는 괜찮은데 FPS게임처럼 정확한 포인터 조준을 위해서는 이동 가속이 없는게 더 에임 향상에 도움이 된다.
4. 헤드셋 이어폰 사운드 플레이 - FPS게임 다 동일
이 게임은 이어폰이나 헤드셋이 거의 필 수이다. 물론, 맨첨에는 그냥 스피커로 들으면서 했다. 적군의 발소리 탄창가는소리등을 듣고 위치를 파악하면 사플을 (사운드 플레이) 안하는 것보다 실력향상이 2배가량 올라간다. 그래서 가급적면 헤드셋이나 이어폰을 사용을 권장한다.
가장 간단하게는 저렴한 게이밍 헤드셋을 사용하여 마이크 및 소리를 사용할 수 있고. 좀 더 저렴하게 이용하고자 하면 다이소에가서 USB To Type-C 젠더와(보통 딱 젠더로 파는게 아니라 USB 연결잭에 부속물로 있음) Type-C 휴대폰용 이어폰을 구매하면된다.(볼륨조절 기능 있는 제품으로 선택) 그래서 휴대폰용 이어폰 Type-C에 젠더를 꼽아서 PC에 USB로 꼽으면 바로 마이크와 이어폰 모두를 이용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인식이 안되면 젠더 및 이어폰 등을 꼽았다 뺏다하다보면 어느순간 드라이브 설치와 더불어 소리 설정에 들어가면 마이크와 스피커 설정 드라이버에 나온다.)
*이어폰이건 헤드셋이건 결국 소모품이라서 너무 비싼걸 살 필요는 없다고 보면된다.
*가끔 이어폰/헤드폰에서 마이크가 설정이 잘 안될경우엔 윈도우-소리에서 '기본장비, 기본통신장비'가 올바로 셋팅되어있나 확인 후 글옵을 껏다 켜야 작동 되니 참고 바란다. (카스2는 기본적으로 윈도우의 소리 기본장비 설정값에서 스피커나 마우스를 설정함)
* 카스2에서 스피커 및 마이크 설정이 잘 안된다면, 이렇게 이해하면된다. 스팀이 켜지면 스팀은 우선순위에 따라 기본 스피커 기본 녹음 장치를 강제로 바꿔버린다. (1순위 재생 및 녹음기능이 둘다 있는 USB장치, 2순위 PC의 기본 사운드카드) 따라서 스팀을 켜고, 소리 설정에 들어가서 원하는 스피커 및 마이크를 선택 후에 카스2를 켜야 제대로 작동이 된다.
-필자처럼 애매한 경우 매번 해줘야해서 그게 귀찮을 경우 아래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강제설정을 또 강제로 바꿔주게 설정해줄 수 있다.
https://soksangham.tistory.com/87
사운드 스위치 SoundSwitch - 윈도우 재생 녹음 장치 기본장치가 자동 변경시 간단히 해결
필자는 스팀을 이용 중인데, 마이크 설정 문제로 해드셋을 이용할 때는 괜찮았는데, 마이크(특히 가상 설정화)를 했을 때 스팀을 새로 켰을 때 마다 항상 녹음 장치 - 특히 마이크- 가 자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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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으로 FPS 플레이 할 때는 아래 설정을 참조하자.
소리 - 스피커 USB Audio(기본장치, 기본통신장치 선택) - 속성 - Enhancements에 들어가면, 4가지 EQ를 선택할 수있는데 일단 싼마에 이어폰은 베이스음이 약해서 소리가 좀 들뜨는 느낌을 Bass Boost로 잡아줄 수 있고, 그외 Loudness Equalization 을 눌러서 소리를 좀더 키워볼 수 있다. - 필자의경우 베이스 부스트(Bass Boost)만 사용하고 그외 옵션은 사용하지 않고 있다. 이것은 보인이 직접 들어보면서 자기에게 맞는 설정값을 넣어주는게 중요하다.
5. 브리핑, 인포에 대해서 - 마이크-
보통 게임을 하다보면 적이 보이거나 적의 소리르 듣게 되는데 그럴때 팀원에게 적의 인원수와 위치(파악한데로) 가급적 정확하고 빠르고 간결하게 말해주는 게 좋다. 이는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 팀을 위해서 이다. 자동차로 따지면 브레이크등을 달고 운전하는 것과 아닌 것의 차이만큼이나 크다고 보면된다. 다만, 쓸떼없는 잡담이나 죽어서 너무 긴 브리핑(인포), 또 죽고나서 쓸떼없는 참견은 트롤행위이니 하지 않기를 바란다. (플레이하는사람도 사플을 해야하고 집중을 해야하는데 괜히 쓸떼 없는 정보와 노파심 한마디 때문에 집중이 흐트러진다. -경험해본사람들은 이해할 것이라고 본다.)
6. 카스2 플레이 기록보기 전적 사이트
카스2에 관심이 많고 본인의 기록을 좀더 손쉽게 보고 싶다면, 아래의 사이트에 본인 스팀으로 가입 후 2가지 스팀 키를 넣고 연동 (맨 처음에는 본인 스팀 데이터 key를 열어줘야한다.) 하면, 그동안 mm이나 프리미어에서 플레이 했던 기록들을 불러와 한눈에 볼 수 있고 또 앞으로 플레이 할때 자동으로 기록된다.
*본인이 원치 않을 땐 기록을 비공개 할 수 도 있다. 따라서 아래 사이트에 관심이 있다면 참고 바란다.
*각 사이트의 장/단점이 분명이 있기 때문에 인기 순서대로 나열 해보았다. -이외에도 많긴함 -
*CSstats (CS스탯스) :
*Leetify (리티파이) :
*Scope (스코프) :
보통 가입할 때 셋팅하는데, Your game authentication code 코드에서 (웹상에 스팀 로그인이 되어 있어야함)
https://help.steampowered.com/en/wizard/HelpWithGameIssue/?appid=730&issueid=128
Steam Support - Sign In
Log in to your Steam account to get help with your Steam games, contact Steam Support, request refunds, and more. Help is also available if you can't log in, need to reset your password, or recover a hijacked account.
help.steampowered.com
위의 웹사이트에 접속한 후에, Your most recently completed match token과 Authentication Code 코드를(생성해줘야함) 함께 넣어주면 매치 트래킹이 된다. (사이트마다 Authentication Code 만 요구하는 곳이 있고 둘다 요구하는 곳이 있고 하다.)
7. 카스2 하이라이트 자동생성 사이트
원래는 유료인데 맛뵈기로 한달에 7개인가? 자동으로 내 플레이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제작 해 주는 사이트가 있다. 처음에 에 스팀으로 연동해도 이메일을 집어넣고 또 하이라이트가 자동이아닌 본인 기록에서 선택해서 만드는 것이니 만큼 맨 첨엔 좀 설정이 어려울 수 있지만 이후로는 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니 참고 바란다.
*AllStar (올스타)
Allstar: Play. Share. Star. | Free Cloud-Based Clip Capture, Just Type !Allstar
allstar.gg
8. 카스2 도움이 되는 창작마당
카스 글옵시절에는 다양한 창작마당이 있어서 연습등을 하기 편하기도 했는데 카스2가 소스2엔진이다보니까 아직까지 창작마당이 아주 다양하다기 보긴 어렵다. 따라서 아래의 사이트에서 '최다 구독 순' 정렬 후에 본인의 입맛에 맞는 것으로 선택하면 된다. - 주로 에임 연습하거나 손풀 때 많이 사용함 -
Counter-Strike 2
Counter-Strike 2 Contribute to Counter-Strike! Interested in making content for Counter-Strike? Show us what you can do. Explore our guides for creating weapons, stickers, maps and start submitting. Learn More
steamcommunity.com
*예송논쟁처럼 에임봇 트레이닝 좋내 데스매치가 좋내 이런소리들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프로들도 기본적으로 창작마당에서 손을 풀고 게임을 한다. 고로 초보자 분들의 경우엔 에임 봇 트레이닝을 하는게 나쁘지 않다. 특히 에임봇 트레이닝은 다양한 무기를 직접 써보면서 감각을 익일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9. 카스2 기본 경제 시스템 - CS2 Economy
카스2는 다른 게임과 달리, 돈을 직접 벌어서(?) 게임을 해야하므로, 총게임 이전에 돈먹고 돈먹기 게임이라고 보면된다. 아무리 샷빨이 좋아도 풀무장한 상대편이 우루루 들어오면 프로 할아비라도 이기기 어렵다. (그렇게 때문에 역설적이게도 그러한 말도 안되는 영상들이 떠도는 것이며, 실제로 플레이해보면 거의 잘 안된다.)
이것보다 디테일 하게 갈수 있지만 간단하게 설명하면 테러의 경우 폭탄을 설치하는 것이 언제나 더 경제적 이득을 가져오며 (초보일 수록 폭탄설치보다 상대방을 죽이는데만 혈안이 되어있음), 연승 보너스는 없는 연패시 자금을 조금 씩 더 받는다. 고로 연승한다면 상대방이 언제든지 소총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플레이 해야한다. 또 라운드가 13승제로 바뀌면서 (기존에 16선승제) 풀에코 등을 이전보다는 많이 하지 않게 되었다. 또 무기류마다 1킬 때 돈을 버는 게 있는데 그게 다다르다 칼이 제일 많고 아마 Awp가 제일 적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Eco - 에코 : 이전 라운드에서 져서, 자금이 부족으로 애매한 총을 들고 하느니 돈을 아껴서 한탕을 노리거나 그 다음 라운드를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는 형태를 뜻한다. 상황에 따라 아예 아무것도 안사는것, 권총만 사는 것 등등으로 나뉜다. (아예안사는 것을 Full Eco라고 부름)
Full Buy - 소총 및 유틸(투척류)를 모두 산 상태를 뜻한다. 보통 풀에코를 하고 나면 그다음 라운드는 풀바이로 가는 경우가 많다. 상황에 따라
Full Eco ~ Full Buy 사이에서 상황에 따라 가감을 하면서 게임을 하게 된다. 초보자일 땐 울편 눈치껏 하면되고, 어느정도 실력과 경험이 있다면 본인의 플레이에 맞게 구매하면된다. 가끔 가면 솔랭인데 무조건 팀에 다 맞추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크게 맞다고 보기 어렵다. (울편은 풀에코인데 넌 왜 피스톨사니? 이런식)
위의 표는 프로들의 경기에서 구매옵션에 따라 승리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 나온 표이다. 보듯이 풀바이는 승리확률이 59%인데 비해서 풀에코 상태일 때는 3%정도 밖에 되질 않는다.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그겟에 맞는 전체 운영 전략이 매우 중요하다.
10. 경쟁모드만이 모든 것일까? 왕초보 들에게 드리는 말
솔직히 말해서 카스2의 핵심은 5:5 경쟁이 맞긴하다. 하지만 반드시 5:5 경쟁이 이게임의 모든 부분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고본다. 캐주얼에서도 10:10으로 우루르 몰려다는 재미도 한번씩 느끼고, 캐주얼 인질맵에서 테러가 인질을 지키는(?) 재미도 느껴보다가 물릴 때쯤 경쟁에서 한번씩 해보면서 실력을 늘려나가는 것도 방법이다. 그 후에 프리미어로 진입해도 늦지 않다. (프리미어는 최소한의 플레이를 할줄 아는 사람들이 보통 접속하므로 초보자는 힘들 수 있다. - 또 프리미어는 계정레벨이 10이 되어야만 할 수 있다.- 계정레벨 10까지는 빨라야 한달 정도 걸린다.)
필자도 핵쟁이에 지치거나 경쟁모드에(프리미어나 경쟁)지칠 때면 가끔식 캐주얼에서 게임하면서 마음 편하게 재미있게 플레이한다.
하다보면 캐주얼이 질릴때가 있고 그때 경쟁을 한번씩 뛰어보면 캐주얼이랑 느낌이 확~ 다르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는 데, 그때 하나하나씩 찾아보면서 실력을 늘리면된다. 공섭의 경우 뉴비 배척이 좀 심한데 그냥 무시하고 게임을 하자.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 다만, 팀 플뱅이나 팀원을 방해하는 행위를 인식을 못한상태에서 할 수 있느데 이런것만 조심하면 된다.
또 커뮤니티 서버라고 보통 좀비모드를 많이들 하는데 이것은 필자가 하지는 않지만 충분히 즐길만한 컨텐츠이다. 카스온라인의 좀비모드가 카스시리즈의 이 좀비 모드 서버를 배껴서 가져온 것이다.
빠르게 실력을 늘리고 싶다면 어쩔 수 없이 경쟁 모드에서 계속 플레이 해야하며, 에임연습, 유틸연습등을 꾸준히 하고 또 상황에 맞는 브리핑과 다른사람들이 어떤식으로 플레이 하나를 봐서 맵 하나하나를 플레이 해보는 게 좋다. (이때부턴 즐겜 유저라고 보기 어려우며 재미도 있지만 그만큼 스트레스도 심하다.)
이 게임은 핵이 좀 심한편이다. 그런데 문제는 고인물도 많고 핵도 많고 고인핵쟁이도 있다보니까 초보자일 때는 상대방이 핵쟁이인지 아닌지 판별하기가 어렵다. 이건 어쩔수 없이 많이 플레이를 해보면서 실력을 늘려보는 수밖에 없다. 현재 캐주얼이 고인물과 핵쟁이가 많다보니까 게임 플레이가 좀 어려운 감이 없잖아 있는데 이 부분은 같은 팀 플레이를 보면서 하나씩 배워보자. 그리고 한가지 팁을 주자면, 상대방 플레이를 볼 때 샷빨만 보지말고 째는자리(총구를 대고있는 구간)과 왜 그러한 판단을 내렸는지 생각해보면서 봐야 실력이 늘어난다.
그리고 카스2의 경우, 2018년 이후 국내 정보는 거의다 죽었다고 보면되서, 오히려 해외 소식 통이 더 빠르고 정확할 때가 많다. 또한 게임 내부에 설명이 불친절해서 (놀랍게도 카스 글옵에 비해 카스2는 매우 뉴비 친화적으로 변경된 부분이 많다) 따로히 알아봐야하고 설정해줘야하는 것들이 너~~~무 많다. 따라서 한번에 다 하려고하지말고 차근차근 알아가면 된다. 본 포스팅에 적혀있는 글들 조차도 해외 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몇일씩 알아보고 고민해서 결론낸 것들이 많다...
!커뮤니티 서버 등 접속법은 아래 1탄 포스팅을 참조 부탁드린다.
https://soksangham.tistory.com/84
CS2 카스2 유용한 정보 모음 - Counter Strike2
정말 오랜만에 적는다. 본 블로그에서 가장 많이 보는 게 카운터 스트라이크2 관련 정보인데 아무래도 카스 글옵에서 조금 업그레이드 된 게임이라서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그런 것 같다.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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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카스2 기본 UI설명 - 레이더 및 피격방향, 소리
레이더의 경우 본인을 중심으로 이동시 원형이 퍼저나가는데, 저 원형이 내가 소리를 내고 있고 그 소리가 상대방에게 어디까지 들리는 지 표시가 되는 것이다. (글옵엔 없었음, 많이 좋아졌음..) 상대방은 빨간색으로 표시되며, ?표가 떳을 때는 레이더에 잡힌적은 있으니 현재 체킹이 되지않는 (어디에 있는지 모를 때) 뜨는 상태이다.
*기본 레이더는 너무 커서 좀 작게 줄여야한다. -게임설정에 레이더 사이즈 줄이는게 있음- 또 크게 볼때는 Tab 키를 눌러서 확인하며 된다.
본인이 총에 맞았을 때 화면 중앙에 저 표시가 뜨는데 저게 무슨소리냐면 나에게 총쏜 놈이 어느방향에 있는지 알려주는 표시이다. 화면상으론 정면 쪽이라는 뜻이고 상하좌우 이렇게 4군데로 표시가 된다. (올드비는 그냥 소리듣고 바로 판단하긴한다.)
12. 카스2 사설서버
현재, 한국에서 접속할 수 있는 제대로된 사설서버는 두가지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비교적 간단하게 해볼 수 있는건 페이스잇 이 있고, 그다음 여러부문에서 복잡하지면 괜찮은 곳은 5E가 있다. 장단이 있으므로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시길 바란다.
- 페이스잇 (FaceIt)
- 5E Play (파이브 이 /구 오윈)
각 CS2 사설서버 플랫폼 별 특징은 아래 링크를 참조 바란다.
https://soksangham.tistory.com/79
CSGO 카스 글옵 사설서버 추천 오윈, 페이스잇, 오윈 아레나, VPN 추천 5EWIN FACEIT 5E Arena
CSGO 카스 글옵의 고인물이 되갈 수록 경쟁 모드에서 사설서버를 이용할 확율이 50% 정도나 될 정도로 카스 글옵은 사설서버 이용율이 높은 편이다. 하지만 경쟁의 한국서버가 존재하지 않아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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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추후 업데이트 될 것들
카스글옵은 게임의 완성이라고 표현할 만큼 맵도 다양했고 모드들도 많았다. 해외 소식통에 따르면 현재 카스2 개발진의 목표는 많이 플레이하는 모드인 캐주얼 일부와 프리미어 쪽에 개발을 집중하고 있다보니 기존에 나와있던 것들이 출시가 미뤄지고 있다. 아마도 시간이 지난다면 추후 업데이드 될 수 도 있는 부분을 미리 작성해보고자한다.
※ 게임모드
데인저 존 Danger Zone
글옵의 배틀 그라운드 모드라고 보면된다. 말그대로 무기를 파밍하고 생존하는 모드. 다만 캐주얼이나, 경쟁모드에 비해 인기가 별로 없다. 사실 따지고 보면 글옵하면 경쟁,캐주얼 인것 같다.
모의전쟁/탈환
각각 킬수에따라 무기가 변하거나, 폭설 해제를 놓고 다툼 모드로 하는 플레이로 처음엔 가끔 하지만 가면갈수록 잘 안하게 되는게 함정같다.
※ 맵 - 카스글옵엔 있었으나 카스2에서는 아직 출시안된 맵들
캐주얼: 자갈돌, 운하, 돌격(인질), 민병대 (인질), 에이전트(인질) - 이외에 한두개 더 있음
경쟁: - 기차-train, 무기창고-cache
※ 기능 - 주로 핵쟁이 확인용 (개발 여부는 불투명함)
데스캠: 캐주얼에서 죽었을 때 죽인시점으로부터 수초전의 상대방 시점을 즉석 리플레이 해줌.
감시부대(오버워치): 신고를 많이 당하면 트러스트 팩터가 내려가는데 일정량 내려가면 최신의 경쟁모드 프레이의 리플레이를 무작위로 선별하여 선별된 유저가 직접 확인하여 핵쟁이나 트롤등을 감별하여 판결을 내려서 OW Game Ban을 시키는 제도.
14. 당부의 말
1) 제발 팀탓좀 그만 했으면 좋겠다. 게임을 하던 지면 팀탓만하는데, 물론 팀운도 중요한 요소가 맞지만 같은 팀이 열심히하는데 역량이 안된다면 그에 맞춰서 보조해주는 플레이를 해야지 팀탓해서 나도 기분안좋고 상대방도 기분이 안좋아지면 좋은결과가 나오기 어렵다. 같은팀 멘탈 부셔놓을꺼면 왜 팀게임을 하는지 그럴꺼면 그냥 싱글게임을 가라고 하고 싶다.
2) 한줌도 안되는 한국유저인데 인종차별적 발언은 안했으면 좋겠다. 핵쟁이는 그 국가의 전체가 핵쟁이가 아니라 그냥 핵쟁이일뿐이다. 가끔 보면 과도하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넷상이라고 마구 발언하고 프로필도 개판에 심지어 다른나라 사람들에게 서슴없이 시비를 걸고 싸우는 사람들이 있는데 같은 한국인으로 써 부끄럽다.
3) 고인물 분들은 뉴비분들에게 좀 따뜻했으면 좋겠다. 다른팀일 땐 Noob, EZ 이러고 (아니 실 플탐이 몇천시간이 몇십시간 이기는게 그리 즐거운가..) 같은 팀일 땐 서슴없이 욕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건 그냥 인성의 문제인 것 같다. 다른게임은 뉴비오면 따듯하게 맞아주려고 엄청 노력하는데 이겜은 으이구, 솔직히 이런사람들 보면 그냥 바로 음성 차단 부터 박고 시작하긴한다.
4) 한 2018년이 마지막으로 더이상의 카스 커뮤는 제대로 굴러가지 않는다고 보고있는데, 나만 알고 있지말고 뉴비들오면 잘좀 알려주고 정보 좀 공유했으면 좋겠다. 필자가 알고 싶은게 아니라, 가끔 뉴비분들이 질문하는 것을 보면 안타까워서 필자도 이렇게라도 하나라도 더 적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ㅠㅜ (왜 내가 좋아하는 게임들은 한국에서 마이너한 게임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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