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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함] 얀데레 시물레이터 게임의 명과 암 그리고 대외적인 이야기

인쇄하기|2020. 4. 3. 02:43

이번 포스팅은 얀데레 시뮬레이터에 게임 자체 기능이야기보단 게임의 역사와 한계 그리고 부정적과 긍정적 측면 우리가 몰랐던 사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사실상 부정적인 글이 대부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여지껏 기능적인 측면에 대해서 연구하였었고 얀데레 개발자 공식 블로그와 영상을 번역하면서 알게된 사실등을 기재해 놓고자합니다.

 

게임내 경찰출동 신의 장면 캡처 - 제작 속상함

 

이 게임은 미국의 한 일본계 애니메이션의 팬인 개발자가 (일명 양덕 개발자) 2014년 우연히 발견한 한 게시물에 영향을 받아서 장난스럽게 시작한 것이 점점 커져서 6년의 개발 시간과 관련 캐릭터 상품의 출시, 그리고 전세계 다양한 팬층이 생겨날 정도로 모르는 사람은 아예모르나, 아는 사람끼리는 매우 유명한 게임이 되어버렸죠. 하지만 게임이라고 표현은 되지만 6년의 시간동안 아직도 정식버전을 출시하지 않았다는 비판은 계속적으로 따라 다니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이 게임을 처음 알게된것을 대략 2014년~ 2015년 사이 쯤, 초창기 얀데레 시뮬레이터가 막 국내에 알려지기 시작했을 때였습니다. 그때는 유명 유튜버들이 알려주는 것들을 보고 한번씩 해보았으나, 인터페이스가 영어로 되어있고 기능은 별로 없었으며 커뮤니티나 정보들이 형성이 되기도 전이 였죠. 그래서 정말 30분 플레이 해보고 삭제 했었습니다.

 

필자가 했었을 당시에 얀데레 시뮬레이터

그 이후 한동안 까맣게 있고 지내다가 최근에 원아워 원라이프라는 게임에 빠져서 하다가 최근 예전 생각이나서 혹시 아직도 있을까 싶어서 구글링해서 비교적 최근에 게임을 다시 해보았습니다. 제가 왜 얀데레 시뮬레이터 페이지에 원아워 원라이프라는 게임을 이야기 하냐면 다음과 같은 것이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 원아워 원라이프와 얀데레 시뮬레이터의 비슷한점

  • 1인 개발 인디게임이다.
  • 업데이트가 자주 일어난다. - 얀데레 시뮬레이터는 대략 1.5주당 1회, 원아워 원라이프는 주 1회
  • 개발자가 다른 언어로의 번역 기능을 넣지 않았으며, 도와주지도 않는다. - 영문판만 존재한다.
  • 인디게임이다보니, 게임 초창기 많은 유튜버들이 다뤘으나 그 이후 서서히 유튜브쪽의 분위기가 죽고있다.
  • 국내에 유저들이 많이 없다. 반대로 해외 유저층이 더 탄탄하다.
  • 독창적인 게임 시스템과 다른 게임에서 볼 수 없는 진행방식을 가지고 있다.
  • 인디 게임이다보니 플레이어의 편의성이 많이 떨어진다.

 

저는 조금 과장해서 원아워 원라이프에서 고인물이라고 불리울 만큼 플레이 해보았고 게임 대,내외 적인 부분을 직접 찾아서 공략글을 작성한 적이 있으며 부분 한글화 패치를 내놓은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힘들었던 부분이 있어서 얀데레 시뮬레이터 만큼은 좀 편하게 정보를 얻으면서 플레이 하고 싶었죠. 하지만, 실제로 게임 플레이를 해보니 잘 안되거나 문제가 되었던 부분이 있었으며, 공략에 대한 한국의 정보도 대부분이 이 게임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람만 알 수 있는 정보이거나, 이전의 정보, 그리고 파편적인 정보들로 이뤄져있어서 뉴비 입장에서는 플레이 방식의 개념을 이해하는 것 조차 쉽지 않은 일이 었습니다. 더더욱이 유튜브에서 정보를 얻고자 해도 너무 파편적이고 옛날이야기만 하더군요. 심지어 학생들을 죽이는 플레이 영상 외에 볼만한 영상을 찾지를 못했습니다.

 


※ 얀데레 시뮬레이터의 부정적 측면

 

-한국 신규 플레이어들은 정보를 얻기 힘들다. 

 

일반적인 고인물을 풍자한 삽화

- 뉴비없는 고인물화 (신규 플레이어가 없는 초고수화)

위의 두가지 현상으로인해 신규 플레이어는 정보를 얻고자 하여도 정보검색이 원활하지 않다보니 일찍 게임 플레이조차 포기하게 되고 영상들과 글들은 이 게임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있는 사람들만 알 수있는 내용으로 채워져가는 점점 고인물 중 고인물들만 남게 되는 현상이 벌어지는 듯 보입니다. 

 

고인물: 물이 고여있다라는 뜻으로 어떠한 한 분야, 특히 게임 등에서 오랜시간동안 하나의 게임을 많이 하고 고수가 되었다는 어감으로 사용되며, 실제로는 게임 제작사의 관계자가 '신규 유저의 유입이 없으면 고인 물 처럼 된다'라고 발언한 부분에서 출발한 단어이다. 시간이 지나 기존 유저들의 신규 유저 배척 등으로 부정적인 어감으로도 사용이 되었었다.

 

 

오사나 나지미 소개영상 캡처

- 그놈의 오사나, 아직도 정식출시 안됬어?

오사나는 얀데레 개발자가 만든 선배와의 사랑을 방해하는 사랑의 경쟁자 -라이벌 입니다. 얀데레 개발자가 최근에 밝혔 듯이 게임내 최종 승리 목표로가는 경쟁자로 게임내 경쟁자를 제거해야만 정상적인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현재의 디버그 빌드 판에서는 경쟁자가 없어 정상적인 플레이가 불가능합니다. 즉, 월요일 부터 금요일까지 첫째 주만 플레이가 가능하며 이후에는 게임이 자동으로 오버가 되버려 실제로 게임내에서 구현된 일부 기능만 플레이 해볼 수가있죠. 베타버전의 게임이라서 이해는 됩니다만, 이것을 6년간이나 업데이트를 하지 않았다라는 것은 그동안 기다려온 플레이어에게 배신감과 실망감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하지만 저는 개발자가 말한 그외 부수적인 것들도 넣어야만 완품이다 라는 말을 이해하기는 합니다. 실제로 한글화를 진행해보니 의외로 부수적인 내용들이 많아서 놀랐고, 만약에 첫번째 주에서 출현하는 오사나의 제거를 월요일 단 하루만에 성공했을 경우에 나머지 화,수,목,금을 어떻게 보내야하나 라는 생각을 하다보니 얀데레 개발자의 말이 바로 이해가 되었고, 개발 방향이 외 그렇게 정해져 있는지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무작정 얀데레 개발자에게 시비를 거는 해외 유튜브 영상

 

- 심각할 정도로 개발자를 농락하는 악성 팬들

이건 국가를 떠나, 이 게임 자체가 일본계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만큼 너무나도 장난스럽게 접근하는 일부 팬층이 있습니다. 이들은 이 게임에 실질적인 도움 (버그 보고, 제작 자금 지원 등)은 거의 없고 그냥 무료로 다운받아 플레이하면서 개발자에 대해서 아무런 이유없는 비판 (개발자의 오래된 사진 올려서 놀리기, 디스코드에서 무작정 글 도배하기, 개발자에 대해서 아무 근거없는 욕설과 낭설 퍼트리기 등)을 하고 있죠. 이로인해 얼마전 얀뎁은 멘탈이 한번 무너졌으며 그것에대해서 말한 적이 있습니다. https://soksangham.tistory.com/42#febUpdate

여기서 내용을 추가합니다. 저의 말뜻은 무언가 이유를 대고 그다음에 정상적, 정식적으로 비판을 하는게 아니라, 그냥 짜증나니까 너도 한번 골탕먹어바라 식의 괴롭힘을 말합니다.

 

최근 스냅모드 업데이트 이야기는 3분 하고, 캐릭터 상품을 홍보하고 있는 얀데레 개발자 영상 캡처

 

- 얀데레 시뮬레이터 개발자의 문제

얀데레 시뮬레이터와 원아워 원라이프는 잦은 업데이트로 인해서 플레이어의 피로도가 높다는 것이 같은데도 다른 점이 있다면, 원아워 원라이프의 개발자는 인디게임의 제작경력이 다수 있어서 처음 3년간은 혼자 개발했다가 3년후에 대대적으로 발표하고 바로 게임을 판매 한 후 온라인으로 실시간 업데이트를 하고 있으며, 업데이트에 대한 내용도 사용자 친화적이지는 않지만 자동화 시켜서 언제든지 상세한 확인이 가능하다라는 점입니다.

 

그런데 얀데레 시뮬레이터 개발자는, 아직 '개발'단계인데도 불구하고 개발 비용 및 생활비를 '캐릭터의 PPL 상품'과 '기부'에 의존해서 생활하게 됩니다. 이는 결정적으로 이 사람의 수익구조가 '게임의 판매'가 아닌 부수적인 것으로 이뤄져 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실제로 '완품'을 내놓는 순간 '기부'라는 수익구조는 없어지거나 줄어들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또한, 잦은 게임 개발 일정의 변경 등은 게임개발에 있어서 경력이 없다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말해줍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누구나 몇번 같은 경험을 하게되면 대략 얼마나 걸릴지 무엇이 필요한지 어느정도는 맞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떠한 기능을 넣었을 때 발생하는 버그들은 당연히 생기는 것이며, 그것에 대해서 어느정도 고치는 것에 대한 것도 당연히 개발행위와 일정에 포함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는 정식버전을 내놓고 해놔도 충분히 관계가 없다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죠. 그리고 이 게임의 최대 장점이자 단점은 애초에 게임자체가 특정 목적으로 구현된 것이 아니라, 농담같은 의견으로 시작되었다는 점, 그리고 개발단계에서 계속적으로 기능이 추가되고 있다라는 점입니다. 이는 게임이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주기도 하지만 반대로, 완성물을 내놓는데 시간이 계속적으로 걸린다는 걸 뜻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얀뎁은  '이 빌드는 샌드박스 디버그 용 빌드 입니다.' 이 한마디에 책임을 벗어 던지게 됩니다. 샌드박스 디버그용 빌드는 한국식 어감으로 말하자면 버그 확인용 오픈 베타의 베타 서비스 정도가 됩니다. (보통 해외에서도 이런표현 쓰는 걸 전 잘 못봤습니다.)

 

 


 

※ 얀데레 시뮬레이터의 긍적적 측면

 

-앞으로도 없고, 미래에도 없을 전무 후무 한 게임

사실, 일본계 애니메이션 문화를 접목한 특히 '얀데레'를 소재로 한 게임들은 인디 게임 내에서도 마이너 게임으로 취급 받습니다. 이러한 시장에서 소비층이 작고 돈이 안되는 이러한 형식의 게임을 제작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특히, 일본의 게임은 돈이 되는 에로게 게임 외에는 거의 제작을 하지 않고 있죠.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게임 제작사들이 돈이되는 MMORPG에만 집중하는 것을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게임 자체로는 수익을 낼수 없는 구조라는 것을 알고있는 해외의 얀데레 시뮬레이터 팬층은, 얀뎁에게 돈을 기부하면서 까지 게임 개발을 독려하고 있는 실정이죠. 이러한  6년간의 기록도 거의 전무 후무할 것입니다.

얀뎁의 패트론 페이지 - 기부 웹사이트 https://www.patreon.com/YandereDev

 

 

개발자나 여러 부분에서 많이 부족한 것은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형식의 게임은 '얀데레 시뮬레이터' 뿐이며 대안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이게임을 긍정적으로 볼 수 밖에 없는 최종 이유라고 저는 그리 생각합니다. 한 선배를 사랑하는 하나의 여학생의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액션성이 주를 이루는 게임. 그리고 일본 애니메이션을 오마주한 여러 요소들 등 얀데레 시뮬레이터만이 주는 플레이 느낌의 대체제는 저는 아직까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얀데레 시뮬레이터의 해외 위키 - 철저히 유저에 의해 작성된 영문 문서

 

- 흩어지면 적지만, 모이면 강력한 팬층

얀데레 시뮬레이터는 국내도 비슷하지만 전 세계 국가적으로 팬층이 소수씩 흩어져있습니다만, 그 소수들의 팬층이 한대모여 디스코드와 유튜브 위키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내에선 알지도 못하는 게임인데도 해외의 유튜브나 위키등을 보면 정말 대단할 정도의 컨텐츠와 정보들이 많이 있습니다. 심지어 다른 게임의 팬과다르게 정기적으로 개발자에게 게임 제작 자금까지 기부를 할정도로 열성적이죠. 이것이 이게임이 6년동안 개발 될 수 있게 만든 원동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해외 위키:  https://yandere-simulator.fandom.com/wiki/Yandere_Simulator_Wiki

 


 

 

※ 이것은 디버그 샌드 박스 빌드입니다.

 

-버그보고

이 게임은 디버그 샌드박스 빌드 (오픈 베타) 서비스이다보니, 미흡한 점이 많은 게임입니다. 따라서 게임의 저장기능이 문제가 있거나 게임 플레이 중 튕김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게임에서 튕기면 버그 리포트 파일을 생성하게 됩니다. 이것이 심각할 정도라면 개발자에게 버그 보고를 해야 다음버전 부터는 개선이 되서 나옵니다. [제목에 Bug 라고 꼭 적어주고 yanderedev@mail.com 이메일로 보내면 됩니다. 관련 안내 링크(영어)]

 

 

디버그 기능- 게임내 \ 키를 누르면 나온다.

 

-디버그 기능

이것은 정식버전이 아니다 보니, 버그를 테스트 할 목적으로 만든 '디버그 기능'이 있습니다. 이것을 일부 사람들은 마치 '치트키'처럼 생각을 하는데 테스팅 목적으로 있는 메뉴다보니 정상적인 플레이 (어떠한 모드나 디버그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그냥 플레이) 하지 않고 디버그 기능을 1회라도 사용한다면 게임 자체가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크며, 이는 이미 게임내에서도 개발자가 이 기능 쓰면 버그 테스팅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으니 이문제는 보고 하지말라 라고 표현하였습니다. 따라서 디버그 기능은 특별할 때 즐기거나, 테스팅 용으로만 사용하는 기능임을 알고 사용하셔야 합니다. 이런 부연설명 없이 플레이 하는 뉴비는 심지어 저조차도 왜 게임이 문제가 생기냐고 질문한 적이 있었죠.

 

-일부 기능의 누락 또는 제한

이것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메뉴나 기능은 일부 구현되어있으나 실제로 작동하지 않는 것들이 종종 있으며, 각종 빌드 버전에 따라서 기능이 있을 수도 있고, 있는 기능인데 빠질 수도 있습니다. 이것들은 모두 디버그 빌드에서의 기능 구현을 위한 자리 매김과 테스팅용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표적으로 '상담교사'에게 보고 기능은 이전 버전에서는 있으나 최신버전에는 빠진 기능이죠. 사실 이러한 것 때문에 정보 공략글이 혼란을 겪기도 하기는 합니다.

 

 


공식홈페이지 About 메뉴에서 가장 하단부 구석에 나와있는 권장사양에 대한설명. 이것도 그냥 '이정도에서 해보니 잘되더라' 라는 말뿐이다.

 

※ 컴퓨터 사양

게임의 개발자는 공식적으로 아래의 사양을 권장사양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메모리: 8GM 이상, CPU: Intel Core i5 이상, 비디오 카드: 지포스 GTX 970 카드이상 (GTX 1050 권장)

또한 제가 직접 테스팅한 결과와 뇌피셜로는 특, Microsoft .NET Framework 4.5 버전 이상이 PC에 설치되어 있어야 하며, 최신버전일 수록 시스템 사양을 점점더 많이 요구하게 됩니다. 이는 특히 학교씬 로딩때 느낄 수 있는데 통으로 된 맵을 로딩하느라고 점점더 시간이 소요되며, 말그대로 하나의 맵으로 구현함으로써 PC는 부담을 느끼게 됩니다. 거기에.. 메모리가 8GB가 필요하면..게임을 64비트로 제작했어야 하는데.. 32비트로 제작하는 바람에 고성능 컴퓨터조차도 로딩이 오래 걸릴 수 밖에 없는 구조로 제작을...사실 어떠한 프로그램의 기본중 기본이 시스템 사양과 필요한 유틸, 제반 프로그램의 설명인데 얀데레 시뮬레이터 개발자는 제대로 기재하지 않았더군요.......이 것만봐도 얀뎁은 프로그램 제작 경험이 정말 적다는 것을 느낄 수 있죠...

 

만약 집의 컴퓨터의 성능이 낮아서 최신버전의 얀데레 시뮬레이터를 즐기기가 힘들다면, 아래의 블로그에서 이전 버전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전버전은 유티니4를 사용했으며, 3D의 품질과 수량 그리고 기능들이 별로 없어서 저사양 PC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대략 2014, 2015년도 버전이 사양이 낮은 편. 그러나 최신버전과 많이 다른 기능과 그래픽으로 가급적 추천드리는 방법은 아닙니다.

 

해외 얀데레 시뮬레이터 이전 버전을 모아둔 블로그 링크 https://yanderesimbuilds.wordpress.com

 

 

Old Yandere Simulator Builds Host

I know you've been looking for them ^-^

yanderesimbuilds.wordpress.com

 

제가 알게 된 부분들을 적었습니다. 사실 답답한 마음도 있고해서 적기는 했으나 저의 주관적인 견해도 다소 있을 수 있으며, 오류 또한 있을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제가 여유될때마다 확인해서 부족하거나 오류가 있을 수 있는 부분들은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너는 도대체 뭐하는 사람이냐? 혹은 무슨 자격으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하실 수 있겠지만, 그냥 얀데레 시뮬레이터에 흥미를 느낀 일개 유저로 게임성이 독창적인 인디게임이 국내에서 열기가 식어가면서 소수 고인물화가 되어가고 뉴비들의 진입장벽이 점점 높아만 가는 것에대해서 안타깝게 생각이 들어서 하나라도 이러한 흐름들을 알려드려서 진입장벽을 조금이라도 낮추고 싶어서 글과 영상등의 활동을 최근에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 게임의 대외적인 것을 이해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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